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퍼스트 시즌 (문단 편집) === 10화: Our world is full of joy! === >'''우리의 세상은 즐거움으로 가득해!''' ||[[凸レーション]](데코레이션) 유닛의 행사 사이에 짬이 나서 프로듀서와 함께 하라주쿠를 돌아다닌다. 이때 즉석 제안으로[* 타케우치P는 이들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놀게 놔두는 쪽이 더 재밌을 거라며 풀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중 쉬는시간에 하라주쿠로 가게 허가한 것도 이때문.] 유닛의 홈페이지,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찍던 프로듀서가 당시 신분증명할만한게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수상하게 본 경찰에게 잡혀 도촬혐의로 경찰서에 끌려가면서 엇갈리고, 하라주쿠 거리 안에서 서로를 찾는 데코레이션 3인과 프로듀서, 동생 걱정이 돼서 뛰쳐나온 미카, 이를 수습하러 나온 [[센카와 치히로]]&신데프로 멤버들이 서로 엇갈려서 돌아다니는 내용.|| [[파일:xsoqG78.jpg|width=600]] [[캔디 아일랜드]]처럼 [[모로보시 키라리]], [[죠가사키 리카]], [[아카기 미리아]]가 유닛 [[데코레이션]]으로 데뷔한 상태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아이마스 팬들은 애니마스 8화의 [[미우라 아즈사]] 실종사건이 생각난다는 평. 또 많은 P들이 예고편만 봤을 땐 아이돌들이 미아가 돼서 프로듀서가 뻔질나게 찾아다니는 단순한 구성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역발상으로 프로듀서가 미아가 될 줄은 몰랐다며 뿜었다. 그러나 스토리적으로는 허술한 부분이 많고 전개가 작위적이었다는 비판이 있다. 가령 프로듀서에게 경찰이 왔을 때 데코레이션 일행은 고작 몇 미터 떨어져있었으므로 충분히 즉석에서 해명이 가능했으며, 서에 가서도 보통 전화가 오면 경찰이 대신 받는 식으로라도 통화를 시켜주지 아예 확인 자체를 못하게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생각하기 어렵다. 서로 통화에 장해가 생겨서 길이 엇갈리게 되는 해프닝도 [[라인(메신저)|LINE]] 등의 서비스를 썼으면 되었을 것이라는 평. 사실 굳이 메신저가 아니라 일반적인 메일만으로도 상대의 수신 여부에 상관없이 이쪽의 의사를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효율적이다. 특히 프로듀서는 이미 7화에서 미오에게 메일을 보내기도 한 만큼 프로젝트 전원의 메일 주소를 알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함에도 갈등을 만들기 위해서 너무 단순한 방법을 선택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사실 여태 각종 애니, 영화, 드라마 등에서 사용되어 왔던 전통 있는 클리셰지만, 문자메세지의 활용, 특히 스마트폰과 SNS의 등장 이후로는 사장된 클리셰가 되어 버렸다. 일단 프로듀서는 아예 휴대폰에 손을 댈 수 없는 상황이었고, 미리아는 휴대폰이 없었는데다가 리카는 휴대폰이 망가졌다는 해명은 할 수 있다. 프로듀서가 풀려난 뒤에는 통화가 서로 얽혀서 대화성립이 불가능했다. 물론 문자를 보내면 되기는 하는 상황이었지만. 더 큰 문제는 프로듀서를 붙잡고 있던 그 경찰이 너무 꽉 막혔었다. 전화가 뻔히 울리는데도 전화받는다는 핑계로 데이터를 삭제한다면서 손도 못대게 하면서 확인조차 못하게 한다. 거기에 정황상 프로듀서가 아이돌들을 부를 수도 없게 억지로 끌고 가버린 것으로 보이니 이번 화의 만악의 근원.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바로 앞에 일행이 있는 상황에서 현장 해명조차 불가능했던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게다가 이왕 경찰이 강압적으로 나가는 김에 아예 경찰이 도촬의 증거확인으로 휴대폰의 데이터를 확인이라도 했으면 절대 도촬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실히 밝혀졌을 것이기도 했다. 프로듀서가 찍은 데코레이션의 사진들 중에는 촬영자를 응시하는 정상적인 사진이 많이 있을테니까. 다만 경찰이 이렇게 꽉 막힌 대응을 하는 것 자체가 작위적이라는 비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요소이긴 하지만, 다소의 과장은 있을지언정 일본 경찰의 관료주의와 임의동행은 악명 높다. 우선 요즘의 한국 경찰은 거수자라 해도 다짜고짜 반말 하는 경우는 절대 없지만 일본은 그런거 없다. 특히 의심이 가는 거수자에 대해서는 가차없다. 또한 10화 내에서 확실하게 경찰관의 프로듀서에 대한 심증이 더해지는 묘사가 그려졌다[* 명함이 떨어졌다고 하는 프로듀서에게 "아 그러셔"라고 답하는 부분]. 사실 이런 작위적인 전개가 나온 것은 [[애니마스]] 8화와 마찬가지로 '엇갈림'이란 소재를 쓴 것이 애니가 방영되는 2015년 시점에는 좀 맞지 않기 때문이다. 8~90년대에 쓸 소재를 2015년에 쓰고 있으니 보는 입장에선 납득하기 힘든 작위적인 전개가 나오는 것.[* [[애니마스]] 8화에서는 [[미우라 아즈사]]가 핸드폰을 떨어뜨렸기 때문에 이 전개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에피소드가 작정하고 쇼와 클리셰를 컨셉으로 잡기도 했고.] 작중에서 프로듀서가 들고 있는 스마트폰이 업무용이라 강조하 듯이 일련번호가 붙어 있었지만 [[346 프로덕션]]에서 업무중 SNS, 메신저, 메시지 사용을 제한한다는 지침이 묘사가 되어 있다면 모를까 그런 것이 제대로 나와 있지 않고, 설령 그런 묘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애초에 이벤트 출장을 앞두고 서로 엇갈려서 찾고 있는 것은 업무 중에서도 최우선 순위의 업무에 속하지 절대 사적인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이번화에서 보여준 연출에 부자연스러움이 느껴 질 수 밖에 없었다. 사실 스토리보단 보너스요소에 눈이 가는 부분이 많은 화. 이번화에만 다섯 명의 아이돌에 성우가 붙었는데, 성우가 붙은 캐릭터 숫자가 다른 타입에 비해 현저히 부족했던 큐트 아이돌에 대거 성우가 붙었다. 스토리상으로 문제가 지적되기는 했지만 여담 문단에서 후술할 성우 대거 추가를 포함해 캐릭터 어필 면에서는 압도적인 에피소드였다. 데코레이션 멤버들은 물론이고, 애니에서는 조연 수준이였던 [[죠가사키 미카]]까지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준 주연 급의 활약을 하면서 어필하는 등 팬덤의 축제 분위기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각 위기인 데코레이션 땜빵으로 평소 키라리가 입고다닐만한 핑크색 마법소녀 코스프레풍 무대의상을 입고 대기하던 쿨 아이돌 [[닛타 미나미]]와 [[시부야 린]], [[칸자키 란코]] 등도 볼거리였다. 전혀 쿨하지 않게 큐티한 프린세스 블루 조합(가칭)[* 5화에서 뉴 제네레이션이 유닛명으로 결정 되기 전에 세명이서 어떤 유닛명을 해야할지 고민 하던 중 시부야린이 말한 유닛명 중 하나였다. 그 언급 이후 웹상에서 그 단어가 쓰이게 되었다.]도 신선하지만 특히 시부야 린의 [[트윈테일]]+[[댕기머리]]+큼지막한 [[리본]]조합은 [[:파일:1LH29DH.jpg|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헤어스타일 변신이라 그야말로 유니크샷.]] 셋이 이 무대의상을 접했을때 미나미와 린은 적잖이 당황했지만, 란코는 보자마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관심을 보이며 데코레이션 세 사람이 돌아온 후에도 맘에 드는 스타일이라며 옷을 갈아입지 않은 채 데코레이션의 무대를 봤지만 린은 바로 갈아입은 것도 소소한 이야깃거리가 되었다. 프로듀서와 데코레이션 멤버들이 같이 있는 장면을 보고 부부랑 딸 둘이 있는거 같단 의견도 보였다. 그도 그럴게 키가 얼만지만 신경쓰지 않는다면 얼추 비슷한 둘과 딱 봐도 작은 둘이 있어서 은근히 그림이 잘 맞기도 했다. 한편 키라리에 리카, 미리아가 주역인 에피소드인 데다가, 리카가 P를 [[변태|엣찌]]라고 하지를 않나 '첫○○'같은 말을 한다던지 [[노출]]도 문제 없다고 하지를 않나, 게다가 실제로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29/read?articleId=24881042&bbsId=G005|리카와 마리아가 '''키라리보다도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입는 바람에]] 많은 [[신사]]들의 가슴에 직격탄을 날렸다. [[아청법|경찰서에 잡혀가는 타케P]]는 덤. 특히 P가 경찰서에서 해명할 때 한 대사인 ''도촬이 아닙니다"라는 대사가 오묘한 싱크로를 자랑했고 덕분에 팬덤으뉴이렇게 된 이상 경찰서로 간다는 분위기. 물론 [[로리콘|해당사항]]이 없는 팬들은 동생 바보를 제대로 인증한데다 생머리로 신선한 모습을 보여준 [[죠가사키 미카]][* 프로듀서의 멱살을 잡고 따지는 모습 덕분에 졸지에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4892748&bbsId=G005|프로듀서와 결혼했다가 헤어진 이혼녀에 리카는 딸이 되는 등]] 그야말로 엄청난 물량의 왜곡이 쏟아져 나왔다.]나 좀처럼 흔치 않게 침울해하는 [[갭 모에]]를 보여준 키라리에 주목하고 있다. * ED * 『LET'S GO HAPPY!!』 : [[凸レーション]]의 유닛곡 * 삽입곡 * 『[[Orange Sapphire]]』 [[https://www.youtube.com/watch?v=W74bPqoDwaU|11화 예고편]] 11화 예고는 [[타다 리이나]]와 [[마에카와 미쿠]]의 데뷔 스토리를 그리는 듯 하지만 워낙 둘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고, 예고에서조차 둘이 티격태격하다가 프로듀서가 ''다음 방영까지 기다려주십시오''라는 말로 끝내 사람들의 궁금증을 더하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